이랜드 스파오, 빙그레 손잡고 '메로나티셔츠' 출시

이랜드월드 SPA브랜드 스파오는 빙그레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이미지를 활용한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랜드가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반팔 티셔츠 10종·썸머 가디건 2종·썸머 스웨터 2종·오버핏 셔츠 등 모두 16종으로 빙그레의 장수 아이템 메로나와 비비빅, 캔디바, 쿠앤크,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을 자수 패치·프린팅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전국 스파오 매장 에서 오는 24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사전 구매를 할 수 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느낌을 선사하고자 콜라보 상품을 기획하고 '쿨~라보레이션'이라고 이름 지었다"며 "인기 아이스크림들을 골라 입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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