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전북119안전체험관 물놀이안전체험장 개장
- (임실=뉴스1) 문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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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물놀이철을 앞두고 안전교육을 할 수 있는 전북119안전체험관 물놀이 안전체험장이 1일 개장했다.
전북 임실군 임실읍 호국로 1630에 있는 이 물놀이안전체험장은 다양한 상황의 물놀이 사고를 체험하고 신속한 대처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물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올해 1만8000여명의 체험객이 예약을 한 상태다.
이곳에서는 화재·지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재난종합체험동, 비상탈출훈련장인 위기탈출체험동, 취학 전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안전마을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 물놀이 사고 뿐 아니라 종합적인 안전체험을 할 수 있다.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올해부터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로 지정되어 투어패스권 구입자는 모든 체험코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안전체험관은 올해 8월31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2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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