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CEO와 열애’ 앰버 허드, 로맨틱한 데이트룩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과의 이혼 소송으로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주인공, 앰버 허드의 새로운 연인과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양성애자로 알려진 앰버 허드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연인은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 그는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로 한화 약 16조원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억만장자로 알려졌다.

28일(현지시간) 시드니의 한 거리에서 포착된 이들은 행복한 미소를 가득 머금고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앰버 허드는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레드 컬러의 슬립 드레스를 착용했고, 여기에 쌀쌀한 날씨 탓에 엘론 머스크가 벗어준 슈트 재킷을 매치해 매니시한 매력을 더한 로맨틱 데이트룩을 완성시켰다.



페미닌한 드레스에 연인의 슈트 재킷을 매치하니 남자친구의 자상함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스타일 면에서도 더욱 섹시해 보이는 연출 효과까지 볼 수 있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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