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상큼·고소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 출시

오리온은 상큼한 과일과 고소한 땅콩이 조화를 이룬 '닥터유 에너지바 트리플베리'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딸기·크랜베리·라즈베리 등이 9.1%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 1개(36g)에는 1일 영양성분을 100% 충족하는 수준의 비타민D가 담겼다.

오리온은 이 제품이 과일 섭취가 어려운 1인 가구나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운동 후 허기질 때 가볍게 영양 보충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 건강과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젊은 여성에게도 알맞다"고 말했다.

se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