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일부터 장례문화 시민사진 공모
-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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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16일부터 6월30일까지 '2017년 장례문화 시민사진 공모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주제는 장례문화와 관련한 내용을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생활 속의 장례시설, 한국의 장례문화, 장례시설과 관련한 나의 경험,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례문화에 대한 사진이면 된다.
공모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mediahub.seoul.go.kr/gongmo2)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3점이내의 출품사진과 함께 이메일(yijaebong@sisul.or.kr)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작품은 디지털카메라 혹은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에 한하며 규격은 JPG파일 3000×2000픽셀(Pixel)이상이다.
시는 홍보성(50%) 예술성(30%) 창의성(20%) 등을 심사해 7월14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 등 총 11점을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자 모두에게는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 20만원, 장려상 3명에게 각 20만원 상금, 입선 5명에게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모든 수상작품은 서울시설공단이 9월에 개최하는 생사문화주간 행사에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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