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혼전임신, 아니라고 한 적 없다…악플 걱정"


                                    

[편집자주]

© News1

방송인 문희준이 아내 소율의 혼전임신에 대해 "아니라고 한 적 없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11일 KBS 쿨FM '문희준 정재형의 즐거운 생활'에서 혼전임신 소식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억울해서 한 말씀 드린다면, 이 전에 혼전임신에 대해 '맞다' '아니다'라고 말한적 없다"고 말했다.

앞서 혼전임신에 대한 질문에 양측 소속사에서는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문희준은 이날 "만삭의 아내가 악플을 신경쓰고 있다. 걱정이 많이 된다"고 토로했다.

앞서 문희준은 지난 2월 소율과 결혼했다. 당시 혼전임신을 부인했으나 최근 "이번주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hmh1@

많이 본 뉴스

  1.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2.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3.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누리꾼 "자꾸 만지네"
  4.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치명적 뒤태, 뒤집기 50번"
  5. 임현택 "돼지 발정제"…홍준표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6. 미용계 대부 "고현정 '미코 진' 될 수 없었다…출전 반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