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문재인 "공공임대주택 4만가구 신혼부부에 우선공급"


                                    

[편집자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News1 허경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중심으로 하는 '세대별·소득별 맞춤형 주거정책'을 24일 발표했다.

문 후보의 주거정책에는 매년 17만가구씩 공적 임대주택 공급을 필두로 청년 주거안전 지원과 사회통합형 주거정책 등이 포함됐다.

문 후보는 "신혼부부들이 집 문제로 결혼을 미루는 일이 없게 하겠다"며 공공임대주택의 30% 수준인 4만가구를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할 것을 약속했다. 또 최근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쉐어하우스(공유거주공간)'를 언급하며 "월세 30만원 이하의 쉐어하우스형 청년임대주택을 임기 내 5만실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ace@news1.kr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