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사진뉴스]구룡마을 화재…세월호 조타수의 양심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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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29일 강남의 무허가 판자촌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 사건 용의자로 주민 김모씨(69)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야외용 가스히터를 손질하다가 가스가 새어나온 것을 모르고 점화 스위치를 누르자 불이 붙었다"고 진술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조타수였던 고 오모씨의 옥중 양심고백 편지가 2년4개월만에 공개됐다. 오씨는 편지에서 이준석 선장의 안일한 대처를 강도높게 비판, "제가 배 더 넘어간다고 고함을 쳐도 보고만 있었다"고 적었다.

오씨의 양심고백 편지가 공개돼 세월호 침몰의 원인이 규명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ardorlees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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