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부, 둘째 아이 유산의 아픔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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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부가 둘째 아이 유산의 아픔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명수의 아내는 임신 중이던 아이를 최근 유산했다.

박명수는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47세에 둘째를 가졌다"고 깜짝 발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년만에 갖게 된 둘째이기에 기쁨이 컸지만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고 말았다.

박명수의 아내가 둘째 아이를 유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 News1star DB


한편 박명수 부부는 슬하에 딸 민서를 두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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