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웨스팅하우스 29일 파산보호 신청 예정 


                                    

[편집자주]

도시바의 미국 원전 자회사 웨스팅하우스가 29일 미국 챕터11(파산보호법)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정통한 소식통이 28일 밝혔다.

미국 피츠버그에 위치한 웨스팅하우스는 미국 조지아주와 사우스캐럴라이나주의 두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서 과도한 비용이 발생해 경영난을 겪고 있다. 

한 소식통은 이번 결정을 직업 들었다고 밝혔고, 다른 소식통은 사안에 대한 설명을 잠깐 들었다고 전했다.

도시바 홍보 담당자는 현재 업무 시간이 종료된 관계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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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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