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김용만, 고3 아들과 다정한 통화 "힘내 아들"


                                    

[편집자주]

JTBC'뭉쳐야뜬다'© News1
김용만이 고3 아들에게 자상한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JTBC'패키지로 떠나는 세계일주-뭉쳐야뜬다'에서 싱가포르로 패키지 여행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력거 체험을 하기 위해 버스로 이동하던 중 김용만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바로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김용만의 외아들이었던 것.

김용만은 번호를 확인하자마자 '아빠미소'를 지으며 전화를 받았다. 이어 다정한 목소리로 "괜찮아 아들? 학원은 다녀왔고?"라며 아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자상한 아버지의 면모를 드러냈다.



끝으로 김용만은 "걱정하지말고, 힘들어도 기운내"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는가 하며 "사랑한다 아들아"라는 애정어린 인사까지 보태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coffeei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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