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세월호 오전 11시 10분 수면 위 13m 부상 완료”(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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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 News1 

해양수산부는 24일 오전 11시 10분 세월호 선체를 목표인 수면 위 13m까지 인양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당초 해수부는 이날 23일 오전 11시께 세월호 부상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인양 중 선체와 재키바지선간 간섭작용과 좌현선미램프제거 작업 등으로 예상보다 하루가 늦어졌다.

bs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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