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번주 2회 연속 180분 편성…'은위' 결방
-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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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청와대 퇴거 뉴스 속보로 방송이 중단됐던 '복면가왕'이 이번주 2회 연속 편성됐다.
16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일밤-복면가왕'은 오는 19일 2회 연속 방송된다. 당초 '복면가왕'이 1부,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2부로 구성된 '일밤'이지만 이번주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대신 복면가왕이 2회 연속, 180분간 편성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제 51대 가왕 결과와 새로 등장한 8인의 새 도전자 무대를 볼 수 있다.
'복면가왕'은 지난 12일 박 전 대통령의 청와대 퇴거 속보로 방송이 중단됐다. 이날 첫 라운드에서 씨엔블루 종현만이 복면을 벗었고, 두 번째 라운드부터는 결과가 발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hjk0706@news1.kr
16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일밤-복면가왕'은 오는 19일 2회 연속 방송된다. 당초 '복면가왕'이 1부,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2부로 구성된 '일밤'이지만 이번주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대신 복면가왕이 2회 연속, 180분간 편성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제 51대 가왕 결과와 새로 등장한 8인의 새 도전자 무대를 볼 수 있다.
'복면가왕'은 지난 12일 박 전 대통령의 청와대 퇴거 속보로 방송이 중단됐다. 이날 첫 라운드에서 씨엔블루 종현만이 복면을 벗었고, 두 번째 라운드부터는 결과가 발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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