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가슴·자궁 종양 제거 수술, 지금은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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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투병으로 우울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과거 상처를 딛고 산업디자인학과에서 공간디자인 강의를 하고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아침에 일어나서 우선 스트레칭을 했다. 그는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며 "건강을 위해서 나름대로 신경 쓰는 것들이 있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움직인다"고 했다.

서정희가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 News1star / SBS '좋은 아침' 캡처


그는 과거 자궁과 가슴 쪽 종양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서정희는 "우울했다.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게 또 다른 스트레스였다"며 "정크 푸드를 좋아했는데 다 끊고 몸에 좋다는 걸 먹었다"고 건강 관리에 힘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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