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선사박물관,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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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가족캠프' 프로그램. © News1

전곡선사박물관은 유아·학생·군인·가족 등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2017년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천사가 빚은 보물 - 나만의 풍경 만들기'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선사시대 예술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예술품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감각 발달 촉진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오는 15일부터 신청 접수하며 교육은 5~11월 진행된다.

또 다른 유아 대상 프로그램인 '숲속 박물관 : 선사탐험대'는 선사시대 생활상을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프로그램이다. 15일부터 예약 접수하며 4~10월 진행된다.    

박물관 대표 체험프로그램인 '1박 2일 가족캠프'는 올해 6차례 꾸며진다. 2012년부터 시작한 가족캠프는 가족이 박물관에서 캠핑을 하며 다양한 형태의 선사시대 생활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캠프는 오는 25일 열린다.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경기 북부지역 아동·청소년 및 군인을 위한 '찾아가는 박물관'과 '꾸나야 놀자'도 진행된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박물관이 직접 신청 학교를 방문해 특화된 박물관 교육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한다. 교육 주제는 '나도 고고학자', '박물관에서는 무슨 일이', '진화하면 뭐가 달라진화?', '떠나요 선사 예술 속으로', '꿈 새기다' 등이다.

박물관 실내외에서 사냥체험, 막집짓기, 발굴체험, 가죽자르기, 매듭팔찌 만들기, 가죽옷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상시 운영된다.

문의: 전곡선사박물관 기획운영팀 (031)830-5620).

hm07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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