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신축 중인 아파트 15층서 불…인명피해 없어
- (옥천=뉴스1) 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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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1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에 신축 중인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공사 현장에 인부 등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아파트 내장재를 설치하지 않은 상태여서 재산 피해도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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