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N트렌드] 지금, 떠오르는 홍콩 쇼핑의 메카

지난해 개통한 사우스 호라이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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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홍콩 쇼퍼들의 희소식이 있었다. 사우스 호라이즌 역(South Horizon Station) 개통이 바로 그것. 이역 주변엔 프라다와 프라다의 세컨 브랜드인 미우미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프라다 아웃렛’과 아웃렛의 성지라고 불리는 ‘호라이즌 플라자’가 있다.

따라서 홍콩의 중심인 센트럴 익스체인지 스퀘어에서 버스를 타고 40분은 족히 걸렸던 여정이 또 다른 중심지인 애드미럴티 역(Admiralty Station)에서 4정거장, 약 12분 정도로 단축됐다.
 


 


 




 


 


 


 


 


 


 


 


 


 


© News1

▲취재협조=홍콩관광청(www.discoverhongkong.com/kr)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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