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800리길 전국 마라톤 대회, 5월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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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800리길 전국 마라톤 대회가 오는 5월7일 개최된다.© News1

남해군은 천혜의 관광지 보물섬 남해를 알리고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물섬 남해 800리길 전국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최근 대회를 주관하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세부일정과 안전대책 등을 마련하는 등 구체적인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보물섬 800리길 전국 마라톤 대회는 오는 5월 7일 설천 노량광장에서 개최된다.

대회코스는 풀(42.195km), 하프(21.097km), 10km, 5km, 마니아 등 5개 부문으로 설천면 노량광장에서 남해읍 선소방면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진행된다.



참가비는 풀코스 3만 5000원, 하프코스 3만원, 10km코스 2만 5000원, 5km코스 1만 5000원이다. 참가자에게는 각종 스포츠 가방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마니아의 경우 참가비는 모든 코스가 2만원으로 동일하며 공식 기념품은 제공되지 않는다.

참가 방법은 보물섬 남해 800리길 전국 마라톤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kglee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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