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부터 '너의 이름은'까지, '비정상회담' 각국의 핫한 관광지


                                    

[편집자주]

'비정상회담'에서 각국의 핫한 관광지가 공개됐다. 

30일 밤 10시55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패키지 여행을 두고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비정상회담'은 최근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관광지로 드라마 '도깨비'의 명소를 꼽았다. 극 중 공유와 김고은이 처음 만난 강릉 바닷가에서는 1000원을 받고 목도리와 메밀꽃을 빌려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깨비' 명장면을 그대로 재연하는 관광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각국 관광 상품을 언급했다. © News1star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일본 대표 오오기는 애니메이션과 공포 영화를 활용한 관광 상품이 인기라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속 명장면을 따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스와 공포 영화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심령 투어가 인기라는 것. 특히 택시를 타고 실제 장소를 방문하는 관광 상품도 인기라고 한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19금 패키지를 언급했다. 프랑스의 카프다드 지역에서는 누드 비치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나체로 장도 보고 은행도 갈 수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 역시 파리시가 시내에 나체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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