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계획 수립·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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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이달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건축공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계획은 관내 문원동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건축물 높이 10m 이상인 모든 건축 공사장에 낙하물 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하는 등 보행자 및 차량 통행 안전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 대형 공사장에 대해선 시 이미지에 맞는 가설울타리를 설치해 소음, 진동, 먼지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시는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공사안내판, 낙하물 방지시설, 가설울타리 설치 및 관리상태 등 안전시설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김규범 건축과장은 “건축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먼지, 소음, 주차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jjh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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