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 백철민 "이민호 닮은꼴? 영광이다"


                                    

[편집자주]

배우 백철민이 이민호를 닮았다는 평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백철민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모처에서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라며 이민호 닮은꼴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말했다.

그는 "닮았다고 해주시니까 감사하고 영광이다. 앞으로 저만의 색을 찾아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자신했다.

배우 백철민이 이민호를 닮았다는 평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News1star/ JTBC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소설을 리메이크한 '솔로몬의 위증'은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선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이들은 죽음을 두고 교내 재판까지 진행하며 자신들만의 진실을 찾아간다.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30분 첫 방송.

reddgreen35@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박명수 "짝사랑했던 정선희? 보고 싶었다…마음 설레"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