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최고 티켓파워 뮤지컬 배우는 류정한·신영숙


                                    

[편집자주]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남자배우상 류정한(왼쪽), 뮤지컬 여자배우상 신영숙© News1

인터파크(대표 박진영)가 개최하는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배우 류정한과 신영숙이 뮤지컬 남자배우상과 뮤지컬 여자배우상을 각각 받았다.

골든티켓어워즈는 연간 티켓판매량 및 관객 1만1767명 온라인 투표를 집계해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과 배우 등에게 주는 상이다. 대상인 뮤지컬 남녀 배우상을 비롯해 14개 부문별로 수상자(작)을 뽑는다.

뮤지컬 남자배우상을 받은 류정한은 지난해 '레베카' '마타하리' '잭더리퍼' '몬테크리스토' 등 4편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그는 2017년에는 뮤지컬 '시라노'를 통해 프로듀서로 데뷔할 예정이다.

뮤지컬 여자배우상은 신영숙이 받았다. 현재 뮤지컬 '팬텀'에서 마담 카를로타 역을 맡은 그는 지난해 '레베카' '맘마미아!' '모차르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수상자(작) 명단이다.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수상자(작) 명단 © News1


art@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2.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처녀 "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 조롱
  3. '이재명 팔짱' 김혜경, 한 손엔 풍선꽃…2년여만에 동반 행사
  4. "51억 현금 매입"…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왜?
  5.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6. 11개월 아이 발로 '휙' 뇌진탕…60대 육아도우미 "놀아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