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상처투성이 이민호, 전지현 눈물 글썽


                                    

[편집자주]

이민호와 전지현의 사랑에 적신호가 커졌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4일 허준재(이민호 분)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재는 연쇄살인마 마대영(성동일 분)에게 맞아 상처투성이가 된 채 기절한 상태다. 인어 심청(전지현 분)은 어쩔 줄 몰라 하며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이 상처투성이인 이민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 News1star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지난 방송에서 준재는 아버지 허일중(최정우 분)의 최측근인 남부장(최권 분)으로 둔갑한 대영의 함정에 빠졌다. 상처투성이가 된 그는 혼자 있는 청이 아프다는 말에 한달음에 달려와 좋아할 계획이 생겼다며 마음을 고백했다.

준재가 고백 직후 심청 앞에서 쓰러지면서 이들의 앞날에 또 다른 위기가 닥쳐올 것이 예고됐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 없이는 뭍에서 살아갈 수 없는 심청이 준재를 위험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ppbn@news1.kr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