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사배 전국얼음축구대회, 인제군서 1월중 개최


                                    

[편집자주]

인제군청 /뉴스1 © News1
제17회 강원도지사배 전국얼음축구대회가 빙어축제 기간인 내년 1월14일부터 22일까지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열린다.

12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일반부, 군인부, 여성부, 학생부, 생활체육부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총 190팀 13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내년 1월14~15일 초등·여성·생활체육부, 19~20일 중고등·군인부, 21~22일 일반부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는 각 부문별 우승, 준우승, 공동3위에 총 2700만원(일반부 우승상금 포함)의 상금이 주어진다.



일반부 우승상금은 300만원이며 8강 진출 4팀에 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팀은 후보자를 포함한 팀당 7명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팀당 3만5000원으로 여성·학생부는 면제된다.

참가신청은 내년 1월 5일까지 인제군생활체육회 인터넷 카페(cafe.daum.net/IJ-SPORT73330) 또는 이메일(kacosa16@daum.net)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인제군체육회 (033)461-7330.

high15@

많이 본 뉴스

  1.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상대는 26세 연상 건설 재벌, 딸 1명"
  2.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한 아내는 가출"
  3.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후 3시간 전 취소
  5.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6.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 '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