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유명해지니 오히려 남자들 안 다가와"


                                    

[편집자주]

EXID 솔지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이 8일 공개하는 음주 토크쇼 '3차 가는 길' 4~6편에는 솔지, 정찬우, 탁재훈, 신봉선이 출연해 연애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솔지는 "왜 연애를 하지 않냐"라는 질문에 "유명해지니 오히려 남자들이 더 다가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남자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솔지가 연애관에 대해 말했다. © News1star / SBS


솔지는 이어 "나는 절대 먼저 다가가지 않는 스타일"이라며 "예전에는 연하가 정말 싫었는데 이제는 연상도 연하도 상관없다"고 털어놨다.

솔지는 또 탁재훈에게 "여자친구 없나"라고 기습 질문을 던져 그를 당황하게 했다. 탁재훈은 얼굴이 빨개져 "이런 질문은 너무 낯설다"고 하면서도 능청스러운 대답으로 상황을 넘겼다는 후문이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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