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성희롱 발언 "여배우 무릎 담요 내리겠다"

배우 김윤석이 성희롱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윤석은 최근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흥행 공약으로 "여배우의 무릎 담요를 내리겠다"고 언급해 논란이 됐다.

이에 김윤석은 5일 진행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감독 홍지영)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주말이 지나가서 사과가 다소 늦어졌다. 내 발언이 상당히 불편한 상황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윤석은 "분노와 불편함을 느끼셨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깊이 반성하겠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sta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