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SNL' 성추행 논란에 "경찰서 연락받아, 조사 일정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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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가 'SNL'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경찰 측의 조사 요청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2일 뉴스1스타에 "인피니트가 tvN 'SNL 코리아8' 영상과 관련해 성추행 여부인지 경찰 측의 조사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접수 일정은 현재 정해진 바 없으며 정해질 경우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인피니트가 'SNL'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경찰 측의 조사 요청을 받았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tvN 'SNL 코리아8' 측은 이세영 등 여성 크루들이 비원에이포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영상을 게재하며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피니트, 블락비의 팬들 또한 신문고에 조사 요청을 하며 경찰 측이 사실 확인에 나서고 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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