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우체국별 농산물판매 전문인력 18명 선발


                                    

[편집자주]

전북우정청이 22일 지역 농산물판매를 위한 상품기획자를 임명했다.(전북우정청 제공)2016.11.22/© News1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이 22일 시·군 단위 우체국에서 18명의 인력을 선발해 전북달팽이장터 상품기획자(MD)로 임명했다.

상품기획자들은 전문 교육을 통해 전북의 우수농산물 판매를 전담하며, 전북달팽이장터는 지역 농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2016년 4월 개설됐다. 

전북우정청은 오픈마켓에서 운영 중인 전북달팽이장터를 통해 올해 8억원의 농산물판매 성과를 거뒀다.

김병수 청장은 “올해 시작된 전북달팽이장터는 짧은 기간동안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면서 “지역별 판매 전문인력들이 전북달팽이장터를 통해 농산물 판로개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ohappyman@



많이 본 뉴스

  1. "가족 넷 아니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딸 문자 공개
  2.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유영재에 위자료 350만원 청구, 왜
  3.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
  4. 임하룡 "압구정 빌딩 4억→100억…전성기 용돈 월 1천만원"
  5. "천장서 떨어진 똥 맞는 꿈"…지급기한 만료 직전 복권 '1등'
  6. '사법연수원 14기' 홍준표 "동기 추미애, 국회의장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