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창작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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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에 열린 스마트창작터 캠프.(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2016.11.22/© News1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6년 스마트창작터’ 2차 교육생(창업팀)을 12월2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보기술(IT) 기반 지식서비스분야(앱·웹·사물인터넷 등) 창업을 육성하기 위한 이 교육의 참가자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시제품 제작비가 지원된다.

교육은 아이디어 구체화 작업, 아이디어의 시제품화, 기술 접목 등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12월 중순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센터는 전북도청과 함께 1차 교육(7~10월)에서 25개팀에게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7개팀이 창업팀으로 선정돼 팀당 최대 5000만원 규모의 사업화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 교육은 스마트한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스마트창작터 참가는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ohapp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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