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단체 ‘박근혜 퇴진’ 세종행동본부 22일 출범


                                    

[편집자주]

지난 19일 세종호수공원 무대섬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이 박 대통령 퇴진을 외치고 있다.© News1

세종참여연대 등 세종지역 3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22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표지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 세종행동본부 결성 발족을 선언한다. 

이들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 중간수사 결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주범으로 박근혜 대통령인 것이 밝혀진 만큼 박 대통령의 퇴진만이 사태 수습의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것"을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거부할 경우 세종시에서도 박근혜 퇴진을 위한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123@

많이 본 뉴스

  1.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특별한 주거지 없다"
  2.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 달간 감쪽같이 영업
  3. 안재욱, 음주운전 회상 "본의 아니게 자숙…2년 수입 없어"
  4.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5.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6. '성추행 미투' 오달수 "전처와 지금도 연락…나보다 더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