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좋지 않은 국가 일로 우리가 관심 받아…”


                                    

[편집자주]

‘썰전’이 이번주에도 최순실 게이트 주제를 다룬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녹화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진행 상황, 우병우 전 수석의 검찰 출석태도 논란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먼저 김구라는 오프닝에서 “‘썰전’이 4년 만에 최고 시청률 10%를 찍고, 여러 포털 사이트 예능 기사 면에서 대서특필 됐다”라며 지난주 방송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소식을 전했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 News1star / JTBC




전원책은 “(보너스) 봉투 안 주면 10%가 무슨 소용이냐”라고 투덜댔다. 이에 유시민은 “봉투는 색깔별로 빨간색, 파란색 이렇게 오방색으로?”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국가적으로 좋지 않은 일 때문에 우리가 관심을 받아서 (마음이 편치 않은 게)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10일 밤 10시50분 방송.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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