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인천공항 도착(속보)
-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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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며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와 함께 국정을 농단했다는 의혹을 받는 광고감독 차은택씨(47)를 태운 비행기가 8일 오후 9시52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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