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잠버릇, 같은 방 쓰는 나연·지효·사나 심해"
-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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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잠버릇을 털어놨다.
트와이스는 3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숙소 생활에 대해 밝혔다.
트와이스는 정연과 모모가 같은 방을 쓰고 학교에 다니는 다현, 쯔위, 채영이 한 방을 쓴다고 했다. 또 나연, 지효, 미나, 사나 4명이 한 방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잠버릇에 대해 묻자 멤버들은 4명이 쓰는 방이 심하다고 했다. 멤버들은 "대화하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전화도 한다"고 했다.
미나는 "내가 제일 잠버릇이 없어서 다른 멤버들 걸 다 듣고 있다. 지효는 전화를 하는데 아침에 누구랑 통화했냐고 묻자 기억을 못 한다. 나연 언니는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고 밝혔다.
나연은 이에 대해 "내가 꿈 꾸면서 느끼는 걸 표현하는 것 같다. 얼마 전 열이 많이 났는데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불렀다"고 했다.
ppbn@news1.kr
트와이스는 3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숙소 생활에 대해 밝혔다.
트와이스는 정연과 모모가 같은 방을 쓰고 학교에 다니는 다현, 쯔위, 채영이 한 방을 쓴다고 했다. 또 나연, 지효, 미나, 사나 4명이 한 방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잠버릇에 대해 묻자 멤버들은 4명이 쓰는 방이 심하다고 했다. 멤버들은 "대화하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전화도 한다"고 했다.
미나는 "내가 제일 잠버릇이 없어서 다른 멤버들 걸 다 듣고 있다. 지효는 전화를 하는데 아침에 누구랑 통화했냐고 묻자 기억을 못 한다. 나연 언니는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웃기도 한다"고 밝혔다.
나연은 이에 대해 "내가 꿈 꾸면서 느끼는 걸 표현하는 것 같다. 얼마 전 열이 많이 났는데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불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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