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아내, 3년간 기른 머리카락 35cm 기부 '훈훈'


                                    

[편집자주]

배우 김보성 부부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모발을 기부했다.

2일 로드FC에 따르면 최근 김보성 아내가 모발 기부에 동참했다. 3년간 기른 머리카락 35cm를 잘라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에 앞서 김보성은 지난 9월 6일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위해 삭발식을 거행한 바 있다. 그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기증하기 위해 약 15개월간 머리를 기른 뒤 머리를 잘랐다.

배우 김보성 부부가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모발을 기부했다. © News1star/ 로드 FC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부의 선행에 열띤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star@news1.kr

많이 본 뉴스

  1.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특별한 주거지 없다"
  2.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 달간 감쪽같이 영업
  3. 안재욱, 음주운전 회상 "본의 아니게 자숙…2년 수입 없어"
  4.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5.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6. '성추행 미투' 오달수 "전처와 지금도 연락…나보다 더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