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긴급체포, 린다 김 "첫째 사위 검사, 둘째 변호사"


                                    

[편집자주]

'비선 실세' 최순실이 긴급체포된 가운데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각종 언론 매체들은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이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긴급체포된 최순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난 1일 린다 김의 변호사는 "린다 김이 최순실을 모른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린다 김과 그의 가족관계에 대해서도 눈길이 쏠린다. 린다 김은 지난해 TV조선 '대찬인생'에서 미모의 두 딸을 공개하며 사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린다 김에 관심이 쏠린다. © News1star/ TV조선 '대찬인생'




린다 김은 첫째 사위가 연방검사, 둘째 사위는 변호사라고 밝혔다. 그는 "둘째 사위가 케네디 가문의 사람"이라며 "둘째 딸과 3년 동안 캠퍼스 커플이었는데 남자 집에서 3년을 반대했다. 나도 처음에 싫었지만 결국 양가를 설득해 결혼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린다 김은 지난 10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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