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연예인 신분 때문에 제대로 데이트 해본 적 없어"


                                    

[편집자주]

배우 송지효가 연애에 대해 밝힌 일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지효는 올해 초 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송지효는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 등을 털어놨다.

그는 "연예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단 한번도 제대로 데이트를 한 적이 없는 것 같다"며 "연인과 단 둘이 무엇을 하건 자꾸 죄를 짓는 것 같더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처럼 데이트를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배우 송지효가 연애에 대해 밝힌 일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News1star/ 고아라 기자




또한 송지효는 "이제 36살이 됐다. 얼마 전에 프랑스에 갔다 왔는데 거기 날씨가 추운데다가 갑자기 연애를 안 한지 오래됐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사실 너무 외롭고 뭔가 허전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star@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재테크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4. 두발을 좌석 위에 쑥…"달리는 내내 신경" 버스 기사 한숨
  5.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6.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