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김지우 "딸 예민해, 육아로 자동 다이어트"


                                    

[편집자주]

배우 김지우가 딸 루아나리를 언급했다.

김지우는 25일 낮 12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깜짝 초대석에 배우 윤형렬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김지우에게 "결혼하니까 미모가 더 사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지우는 "일을 하면서 아이를 보니까, 자동 다이어트가 된다"고 답했다.

김지우, 윤형렬이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 News1star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지우는 이어 "아기가 예민한 편이라서, 제가 없으면 잠도 잘 안 잔다"며 "여태까지 아무것도 얼굴에 뭐 안 하고 그랬는데 30대 중반이 돼 가면서,이제 관리를 좀 해야 겠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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