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황우슬혜, 놀라운 동안 미모 "79년생 37세" 고백


                                    

[편집자주]

배우 황우슬혜가 최강 동안을 자랑했다. 

황우슬혜는 2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초반부터 막춤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규현은 황우슬혜 가방까지 챙겼고 "슬혜가 주인공인 것 같다"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서장훈은 "어디 가면 빅스타 대접 받는데"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

황우슬혜가 나이를 고백했다. © News1star / JTBC '아는 형님' 캡처

황우슬혜는 자신의 이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성은 황이고 이름은 우슬혜야. 가명이다. 본명은 황진희"라며 나이에 대해서는 "79년생, 37세야"라고 털어놨다. 멤버들이 동안이라며 놀라자 "규현이 내가 동생인 줄 알았대"라고 자랑했고, 김희철은 "그건 꼬시는 멘트"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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