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판소리 등 4개분야 객원단원 채용


                                    

[편집자주]

전북 남원에 위치한 국립민속국악원 전경.(국립민속국악원 제공)2016.10.20/© News1

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연주단의 객원단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판소리, 타악, 풍물연희, 무용 등 4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총 4명이다.

국립민속국악원은 26일부터 2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후 11월2일 또는 3일 실기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만18세 이상으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의 결격사유가 없거나 정치활동을 하지 않는 자는 응시할 수 있다”면서 “채용된 객원단원은 1일 6시간, 주 5일(화~토)동안 국악연주단(창극단·기악단·무용단)에서 활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ohappyman@



많이 본 뉴스

  1.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4.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5. "이게 진짜 삼겹살…기본 갖추길" 정육점 자영업자 일침
  6. 학교서 킥보드 타다 넘어진 여대생…"얼굴 피범벅, 부상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