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측 "팬사인회, 광화문 근처 개최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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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의 광화문 팬사인회 공약은 실행될 수 있을까.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관계자는 29일 뉴스1스타에 "아직 팬사인회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 그래도 광화문 근처 어디선가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제작진의 뜻을 전했다.

앞서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20% 돌파 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사인회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 7회는 지난 12일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20.4%를 기록, 공약 이행의 요건을 갖췄으나 장소 특성상 안전 등의 문제가 우려를 받기도 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당시 '구르미 그린 달빛' 강병택 CP는 방송 말미나 종영 직후 등 촬영이 종료된 후에 팬사인회가 열릴 것이라는 예상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과 남장내시 홍라온의 궁중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등이 출연한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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