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KOVO, 다음달 24일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개최


                                    

[편집자주]

1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5-16시즌 V리그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나경복(오른쪽) 등 드래프트에 지목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10.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다음달 2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16-17시즌 V리그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먼저 지난 2015-16시즌 V리그 하위 3개 팀이 확률 추첨을 통해 1~3순위를 정하고, 상위 4개 팀은 역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한다.

7위 우리카드와 6위 KB손해보험, 5위 한국전력은 각각 50%, 35%, 15%의 확률 추첨을 해서 상위 순번을 정하고. 4위 대한항공과 3위 삼성화재, 2위 현대캐피탈, 1위 OK저축은행이 역순으로 지명하게 된다.

대학교 졸업예정자 중 대학 총장 추천을 받은 대학생,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교 졸업 예정자는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다.



KOVO는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드래프트 참가신청서를 접수받고 24일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한편 여자부는 지난 7일 2016-17시즌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했다.

alexei@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
  3.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4. "불판 닦는 용?"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직원 "맛있는 부위"
  5.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 안 믿었다"
  6. 고깃집서 '2000원짜리 공깃밥'에 분노…"음주 운전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