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연정훈, '맨투맨' 악역 물망…박해진·박성웅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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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맨투맨'에 합류할 전망이다.

2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연정훈은 내달 초 첫 촬영을 시작하는 JTBC 새 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 연출 이창민) 출연 물망에 올랐다. 연정훈은 '맨투맨'에서 악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의 한 관계자는 이날 뉴스1스타에 "연정훈이 '맨투맨'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며 "현재 해당 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을 아꼈다.

배우 연정훈이 '맨투맨'을 검토 중이다. © News1star DB




한편 '맨투맨'은 맨vs맨이 아닌 맨x맨을 의미하며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다. 배우 박해진과 박성웅이 출연을 확정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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