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다’…공황장애 앓던 12층서 뛰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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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DB
20일 오후 9시33분쯤 강원 원주시 태장동 20층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회사원 A씨(22)가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 가족과 친구들에게 ‘너무 힘들다’는 메시지를 보냈었다.

A씨는 평소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다.

경찰은 A씨가 공황장애로 인한 심한 고충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im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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