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일교차, 신곡 '사랑이란 참' 공개…가을감성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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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일교차가 신곡을 발표한다.

일교차는 13일 신곡 '사랑이란 참'을 공개했다. 날씨 참 춥다', ' 날씨 참, 좋다', '햇살 작렬', '가을, 양재천'으로 이어지는 감성 프로젝트로서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사랑이란 참'은 일상 속에서의 사랑의 가치에 대한 소박한 묘사와 반복되는 '사랑이란 참'이라는 구절 반복이 인상적인 곡이다.

밴드 일교차가 신곡을 발표했다. © News1star/뮤직큐브 




일교차는 지난 프로젝트들에서 보여줬던 아련함과 쓸쓸함 대신 좀 더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곡 구성과 악기 배치 등 음악 전반적인 요소들을 미니멀하게 제한하거나 부드러운 소리들로 채우는 데 집중했다. 도 밝지만 서정적인 노랫말과 섬세한 보컬에 상대적으로 무게를 둬 포근한 청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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