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전처 미란다 커에 노출 사진 전송…"황당해"
-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편집자주]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올랜도 블룸의 전 부인이자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최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올랜도 블룸이 자신의 노출 사진이 공개되기 전 나에게 해당 사진을 몇장 보냈다"고 밝혔다.
최근 올랜도 블룸은 연인 케이티 페리와 휴가를 즐기던 중 노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또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이 "'당신이 알아야만 할 것 같아서 보낸다'고 했다"면서 "정말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황당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과 약혼했다.
star@news1.kr
올랜도 블룸의 전 부인이자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최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올랜도 블룸이 자신의 노출 사진이 공개되기 전 나에게 해당 사진을 몇장 보냈다"고 밝혔다.
최근 올랜도 블룸은 연인 케이티 페리와 휴가를 즐기던 중 노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또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이 "'당신이 알아야만 할 것 같아서 보낸다'고 했다"면서 "정말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황당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과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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