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내일 피의자로 소환(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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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69). © News1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69)에게 26일 오전 9시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 부회장은 신격호 총괄회장(94) 시절부터 신동빈 회장(61)이 그룹을 이끌고 있는 현재까지 롯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의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검찰은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61·사장)도 25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ability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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