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허영란 "19금 동영상 오해, 직접 보고 충격"
-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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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이 19금 동영상의 주인공으로 오해 받았던 일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허영란은 23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저를 닮은 사람이 나온다고 해서 한 번 그 동영상을 봤다.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이런 걸 내가 찍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어떻게 이런 걸 나한테 갖다붙일 수가 있지? 세상 무섭다'라고 생각했다"며 "평소엔 참으라고 하던 어머니조차 '그 사람 벌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남편도 해당 동영상 루머의 진위를 알고 있냐는 물음에 허영란은 "남편도 그 동영상을 봤다. 남편도 '말도 안 돼' 그랬다. 제 몸매가 더 예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hjk0706@news1.kr
허영란은 23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저를 닮은 사람이 나온다고 해서 한 번 그 동영상을 봤다.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이런 걸 내가 찍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어떻게 이런 걸 나한테 갖다붙일 수가 있지? 세상 무섭다'라고 생각했다"며 "평소엔 참으라고 하던 어머니조차 '그 사람 벌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남편도 해당 동영상 루머의 진위를 알고 있냐는 물음에 허영란은 "남편도 그 동영상을 봤다. 남편도 '말도 안 돼' 그랬다. 제 몸매가 더 예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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