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즐기는 뉴욕의 소울푸드

가성비 좋은 핑거 스테이크와 맥앤치즈로 즐기는 뉴욕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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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도 젊은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도시 ‘뉴욕’. 뉴욕의 트렌디한 분위기와 감성이 젊음의 거리 홍대에까지 흘러들어왔다.

파이프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 노출 인테리어, 군데군데서 보이는 옐로우캡, 매장 인테리어 완성인 ‘LOVE’라는 조형물, 그리고 분위기를 돋우는 음악이 그 시간을 고스란히 즐기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흥겨운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뉴욕 골목 로컬 펍에 들어온 듯 한 착각을 일으키는 홍대의 트렌디한 펍 ‘뉴욕야시장’은 자유의 여신상 석고마임 퍼포먼스를 통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오픈 프로모션 이후에도 여전히 연일 만석 행진을 이어가며 6월 한 달간 매출 1억원을 달성하는 등 홍대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인테리어 만큼이나 뉴욕을 떠올리게 하는 메뉴는 블로거들 사이 맛집으로 손꼽힐 정도. 1030 여성 고객 뿐 아니라 패셔너블한 남성 고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시그니처 메뉴 핑거 스테이크는 시즐링 쇠고기, 그릴드한 야채, 고르곤졸라 버터와 시크릿 소스를 더해 또띠아에 더해 일명 쌈 싸 먹는 스테이크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뉴욕커들이 가장 사랑한다는 맥앤치즈는 풍부한 치즈 향에 먹기도 전에 입안에 군침을 돌게 한다. 감성적이고 깔끔한 플레이팅 외에도 가성비 좋은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젊은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대의 트렌디한 펍으로 자리매김한 뉴욕야시장 점장은 “맛있는 음식은 바쁜 일상 속 지친 어깨를 다독이는 ‘오아시스’”라며 "고객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은 행복을 가져오는 힐링 푸드를 홍대점을 비롯해 더 많은 매장에서 행복을 전하는 길 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7·8월 두달 동안 시그니쳐 메뉴인 핑거 스테이크를 6900원에 할인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리치푸드는 22일 오후 2시 서울 합정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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