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출범, 56명 에이전트 입회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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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에이전트 업계의 건전한 직업윤리를 구축하기 위한 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출범했다.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제공) © News1

스포츠에이전트 업계의 건전한 직업윤리를 구축하고 국내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KSAA, Korea Sports Agent Association)가 출범했다.

지난 6월16일 준비총회와 6월30일의 창립총회를 마친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는 7월8일 현재 현업에서 활동하는 56명의 에이전트가 창립취지에 동의하고 입회서명을 마쳤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영중 대표를 비롯해 권일, 김도준, 김동국, 김진원, 박성진, 윤기영, 윤응구, 이기철, 이승태, 이철호, 전용준, 최월규 등 13인이 협회의 창립 발기인 겸 이사로 참여했다.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는 앞으로 사단법인 등록절차 등을 마무리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lastun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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