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소속사 "민사사건 변호사 추가 선임"


                                    

[편집자주]

김현중의 네 번째 변호사가 추가 선임됐다.

6일 오후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뉴스1스타에 "앞서 검찰 항고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민사사건 변호사가 추가선임 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변호사의 개인 신상은 알려드리기 어렵고, 재판 결과와도 당연히 무관한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변호사를 추가 선임했다. © News1 DB




이날 한 매체는 김현중이 이번에 추가로 선임한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으로 국내 대형 로펌에 소속돼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의 사건을 맡은 재판장의 대학 선배이며, 두 사람은 1998년 대전지방법원에서 판사로 함께 근무했다.

한편 오는 8일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16억 손해배상 청구에 대한 두 번째 변론기일이 열린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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